신발이 내 발을 감싸주는 착화감 없다. 신발신었을때나 신기전이나 뒤꿈치 부분에서 발목으로 올라오는 뒷라인이 흐물거리고 낭창거린다. 쉽게 주름이 잡히고 얼마 못신을 것 같다. 신발 가운데 코를 잡아주는 신발끈 이어서 연결하는 부위가 최상단에만 있다보니 신발을 신을때 끈을 느슨하게 하지 않으면 신을때마다 끈을 풀었다가 다시 묶어야하는 불편함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나는 신발끈을 그냥 거의 안묶는 식으로 해야 빨리 신고 빨리 벗을 수 있다 이 부분 너무 불편하다. 차라리 옆트임으로 지퍼를 달아줬으면 훨씬 신고 벗기가 쉬웠을 것 같다. 이건 신발을 아는 사람이 만든 제품이 아닌것같다. 신발 신었을때 발 바닥이 닿는 바닥부분이 너무 어설프다. 하나도 푹신거리는 느낌이나 딱딱한 느낌이나 둘다 없고 이건 뭔가 슬라임에 발이 싸여져 있는 그런 찝찝한 느낌이 심하다. 내 발을 딱 잡아주고 발이 활동하기 편하게 해주는 역할은 1도 없다. 괜히 산것같다. 역시 싼건 이유가 있다. 최악의 신발이다. 약 40년 인생중에 이런 최악의 신발은 처음이다. 네이버 광고빨은 역시 어마어마 한 것 같다. 리뷰로 돈버는것따위 하지 않는다. 사진찍어 올릴 가치도 없다. 출근할때 한번 신어보고 바로 신발장에 처박아 버렸다. 당근에2천원에 팔아야겠다.

(2022-11-23 08:47:5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